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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농장, 퍼피레드, 파니룸, 옷입히기, 게임, SNS 등

초등학교 저학년 즈음, 쥬니어네이버 게임을 하루종일 해서 엄마한테 자주 혼났던 추억.

아빠가 같이 동물농장의 탑 내려가기(?) 게임을 깨 주셨던 추억.

퍼피레드 캐시충전 원리를 몰라 액정에 지폐를 갖다 대면 되는건가, 하고 막연히 생각했던 추억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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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하면서도 낯선 존재.

웹 자체란 수없이 접해왔지만, 웹의 내부 설계인 코딩에 대해서는...

지식이 (거의...)전무하다.

지지난 학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기초 코딩을 배우기는 했지만,

...재수강을 하게 되었다

어쩌다 코딩 수업을 두 개 듣게 된 기념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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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을 배우려는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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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년 동안 여러 작업을 하고 봐 오면서 느낀 점

웹은 정말 현대인으로써의 필수적 소양이라는 것.

각종 전시 아카이빙 홈페이지, 포트폴리오 페이지, 인터렉티브 작업 그 외에도 많은 것들에

웹 요소는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듯했다.

아무리 코딩이 어려워도, 익숙하지 않아도, 꼭!! 배워야 할 하나의 필수과목이라는 걸 깨달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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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더 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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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픽-일러스트 계열 작업, 즐거운 아이데이션 과정

지난 1년 간의 애드레날린 활동.

광고제/공모전/전시 등...

늘 뇌를 말랑말랑하게 하려고 노력한다.

상업광고보다는 공익광고, 혹은 아이데이션 그 자체가 더 재미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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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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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학기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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